Diary/2022
008_연말은 날 위한 선물이지
@waytotheddong
2021. 12. 9. 00:13
(잭스) 짜잔 내가 돌아왔다아~

11월 프로젝트 두 곳과 유지보수 일정을 소화하면서
세상만사가 귀찮아서 블로그를 못 적었다고 핑계를 대본다.
원래 작심삼일 블로그야~
내년엔 고칠 수 있으려나?
그런 놈이 갑자기 블로그에 나타났다? 자랑하려고^^
다시보니깐 세상을 다 가진거 마냥 해맑네

이 날 기분이 매우 안좋아서
하루종일 똥씹은 표정으로 있었는데
금융치료 받고 완전 바보가 됐다고 한다.
원래 M1 칩 이후 버전 사려고 적금 들고 있었는데
나노디스플레이 때문에 망한 맥북프로 외형 때문에
그 두께가 뭐냐? 갬성따위 없자나!
모르겠다. 에어로 가즈아아아~
일단 사용한 지 일주일째라 그런가?
아니면 반평생 만진 MS OS에 적응한건가?
일단 Mac OS 키보드 배열, 마우스
모든것이 아직까진 낯설지만
구글링하면서 최적화시켜야지~
21년 날 위한 선물
맥북에어
올해도 이제 얼마 안남았는데
올해도 수고했다.
이 노래로 오늘 하루를 마무리 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