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소점] 끝남동 오코노미야키, 기다리는거 자신있어?

지인들의 극찬으로 알고 있던

끝남동 오코노미야키 맛집, 소점

 

홍대 놀다가 생각나서

두 번정도 걸어가봤는데

웨이팅이 길어서 못 먹었던 기억이 ㅠ3ㅠ

 

이번엔 진짜 오픈런!

날 잡고 지인들과 다녀왔다.

 

TMI 지만 가야지~ 가야지~

이러다가 일년이란 시간이 지났다는거

소점 매장사진

인별에서 소점사진을 여러 개 봤지만

개인적으로 이 타이밍의 하늘과 

분위기가 잘 어울리는거 같다.

 

가게 영업시간은

월~ 토 오후 3시부터 10시까지!

일요일은 2시부터 7시까지!

일요일은 가끔 포장만 하시기에 검색을 해야한다.

 

나는 토요일 두시 반에 도착!

아니 사람들 왜캐 부지런한거야 ㅠ

웨이팅 7팀이 이미 앞에 있었다.

 

그래서 나는 몇시에 들어갓냐고?

다섯시 반 입장을 했다고 한다.

이거 맞냐? 이거 맞아?

주변에 기다릴 카페를 골라놓고 가시는걸 추천합니다~

메뉴판

나는 지인들과 같이 갔고

3명이니깐 우리는 어떻게 시킬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사장님이 친절하게 메뉴를 설명해주셨다.

그림 메뉴판

그림 메뉴판

우리는 사장님의 추천대로 

우리는 히로시마풍, 모단야키, 돈페이야키를 시켰다.

오코노미야끼 하나가 2인분 양으로 제작하신다는데

하루종일 굶은 우리들은 1인 1오코노미지

이러면서 주문을 했다.

타코야키

일단 배가 너무 고파서

에피타이저로 타코야키 6알을 호로록~

사장님 빨리요 빨리

토마토 사라다

토마토 사라다는 필수다.

이건 설명을 생략한다.

모단야키

히로시마풍, 모단야키

돈페이야키

보기좋은 떡이 맛은 이미 있었다.

계란은 완숙, 반숙 선택할 수 있다.

맛은 말해 뭐해!!!

시간 여유로운 날 다시 한 번 꼭 방문할꺼다.

야끼소바도 먹어야해

그래서 첫방문에 모든메뉴를

맛 볼 수 있어서 행복했다.

맛집앞에서 사진? 못참지

가게는 연남동 끝자락, 끝남동으로 불리는 곳에 위치

사실 상 여긴 홍대입구역이 아니라 가좌역이여

 

소점 :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