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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2022

020_제목학원이 피료해

8월이 시작되었다.

한 해 중에 내가 제일 싫어하는 달

 

누군가에겐 행복한 날인데

다른 이들은 왜 싫어(?) 라고 할 수 있지만

난 싫다.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내가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 것도 아니고

인생을 살아가게 해주신 건 고맙지만

그건 살면서 내 도리만 하면 되는거고

굳이 특별하게 꾸미고 싶지 않다.

내 기준 가식같단 느낌이랄까?

 

무튼 여기까지 와서

내 글을 읽은 지인들은

알아줬으면 좋겠다.

 

그냥 일 년중 하루,

그저 평범하게 지나가고 싶은 하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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