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번아웃으로 인한
블로그 귀차니즘을 겪고 있는 주인장
물론 핑계라고 할 수 있지?
그래서 오늘은 글을 몰아서 써볼 것이다.
왜냐고? 올리고 싶거든
새로 생긴 복지로 인해 조기퇴근을 해벌임
추천 받은 망원동 카스테라 사서
현주방을 갈 생각으로 열심히 걸었다.
반숙 카스테라? 인생 카스테라 됐다.
근데 거리가 문제다 이말이야?
먹기 위해 운동을 헛둘헛둘
![](https://t1.daumcdn.net/keditor/emoticon/friends1/large/047.gif)
승체형이 생일 선물로 사준 슈프림샥스
인증샷 남기래서
가게 홍보 사진도 올릴 겸
가게 앞에서 인증 샷 찍어달라 했는데
사장님^^ 똥손이다.
![](https://t1.daumcdn.net/keditor/emoticon/friends1/large/046.gif)
여자친구 사귀어서 행복해하는 테리
교육받으러 가서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처음부터 이야기를 쭉 들었지만
운명은 있는 것이다!
'될 인연은 어떻게든 만난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김사장은 입으로 성공해서 입으로 망할꺼 같애
그래도 동갑내기 친구지만 형같고
항상 날 자극하고 본받을께 많은 친구
SOAP 티는 진짜 좋아하는 티였는데
이 날을 기점으로 사망하여 의류수거함으로
그냥 내 지인들 밥 사주고 싶어서
만났지만 나 몰래 케이크도 사주고
축하송 불러주고 고마웠다
![](https://t1.daumcdn.net/keditor/emoticon/face/large/020.png)
무튼 현주방 포장마차 맛있고 술 잘들어가는 가게인데
우리 집이랑 너무 멀엉~
여자친구 생기면 같이 가야지
'Diary > 2022' 카테고리의 다른 글
024_사람이 제일 어려워 (0) | 2022.08.21 |
---|---|
23_분위기 좋은 PP_pub (0) | 2022.08.21 |
021_해탈의 직구일지 (0) | 2022.08.15 |
020_제목학원이 피료해 (0) | 2022.08.02 |
019_이자매님들 생신 (0) | 2022.07.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