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시 전시회 이번 주 마지막이라고 해서
급하게 부산가는 당일치기를 준비했다.
( 왜 한달 연장됨? )
'의리의 지수'
서울에서 온다고 자기 가까우니 놀러가겠다고
대구에서 내려온 동생
사진도 야무지게 찍어줌
인생 사진 건졌다.
해운대 날 좋아서 그런가?
왼쪽 단체 사진찍는 중
오른쪽 뭐 인플루언서야?
한 10분 동안 촬영하던데
좋은 추억이 많은 해운대
오랜만에 가니깐
기억이 다 나더라
남은 사진은 없지만 아쉽지않아
20 + 13 아직도 귀엽고 싶다.
해운대 카시나 가겠다고
원앙신고 간 나란 놈?
근데 전시된 건 카시나 덩크 뿐?
아디다스 콜랍은 관심 밖이다.
망해라! 아디다스
그것도 새 제품도 아니고 둘 다 신은 USED
아숩다. 아숴
그 와중에 슈박스 탐난다~
자개 슈박스 갖고싶다.
유명해지고 싶다.
저런거 받을 수 있는 사람
'Diary > 2023' 카테고리의 다른 글
016_한남동 반나절 (0) | 2023.04.16 |
---|---|
015_바쁜일상 (0) | 2023.04.08 |
013_라멘 일기 (0) | 2023.03.12 |
012_새치기하는 일기 (0) | 2023.02.27 |
011_노포 감성 좋아해? (0) | 2023.0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