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놈의 52시간이 뭐라고
갑작스러운 반차 쓰기
이거 쫌 유동적으로 변경되야 해
무튼 휴가 쓴 김에 종로구청으로
여권 찾으러 갔지만
멍청한 김동근은 이전 여권을
안 챙겼죠?
다시 가야 하죠?
잠깐의 여유가 생겨 찾아온
옥수동 달당
동요도 보고 탄이도 보고
오랜만에 사는 이야기 하고 왔다.
미국인 정승연씨
인스타충~
진짜 열심히 찍더라
역시 피자는 페페로니
'파이프그라운드'
가고 싶어서 찾아보고 한번을 못갔는데
이 형이랑 오다니 말이 쫌 안되네
밥먹고 열심히 남산
등반하여 도착한
오픈 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벌써부터 핫한 호우주의보
셀카는 역시 화장실이지
음료 주문해 놓고 한 컷
빵종류 많던데 밥 먹은 직후라
다음에 와서 먹어야겠어
'호우주의보'
디스플레이 영상과 조형물이
가게 이름에 얼마나 진심인지 느낌
음료 먹다가 잠들어버릴 뻔~
사장님 테이블과 의자를 이런 걸 두면
회전율 나와요?
후추커피? 끝맛 후추 오졌다.
물 뿌려줄 때 사진 찍으려면 얼마나
기다려야 하는지 힘들어서 포기
나는 그냥 물 안 뿌릴 때 한컷 찍으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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