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어느 주말이야기
인스타에 자주 뜨던 카페를
아침 일찍부터 가보았다.
위치는 진짜 걸어가면
한참 걸어가야 하는 그런 위치
'PITC'
한참을 걸어서 도착한 카페
이른 아침시간이라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2층 창가 뷰 너무 좋잖아
사람이 없어서 찰칵찰칵 사진 찍기
이 날 뭐 때문에 홍대 나갔는지
기억도 안 나네?
일단 카페에서 블로그 똥글
하나 싸지른 기억이?
카페 나가면서 찍은 외부 사진
멀어도 날 좋을 때 다시 와야겠다?
생각하면서 찍었는데
다시 생각해도 사진 구도는 잘 잡는단 말이지
자화자찬
이거 근데 틀어주는 카페 없나?
실제로 이 제품 틀어주는 카페 찾고 싶다.
LP 모으는 사람 입장으로
좋은 제품들 청음 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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