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글이 마지막이라니
작심삼일의 블로그라지만
4분기 들어서자마자
바로 바빠질 수가 있냐?
IT 인의 삶이란 역시 연말이지
후다닥 이 시기가 지나가라
내가 선택 직업이 자나
주말에도 출근하는 삶
다음 직장은 돈보단 조금 여유로운
회사로 취직을 해야겠다.
오래간만에 돌아와서 하고 싶은 이야기
문신을 했지이~
누군가는 나에게
'나이 먹고 웬 타투냐?'
'후회할 거다.'
라고 말하지만
20대부터 타투를 생각했지만
그때는 사회적 분위기도 있고
내 행동에 책임(?)을 질 수 없는
나이라 생각해서 미뤘다.
그러다가 갑자기 이번에 한 이유는?
사실 별거 없었다.
이때다 싶은 느낌도 있고
스트레스 풀 곳이 필요했다.
올해 마라톤 사진 보니깐
다리가 하애 가지고 상체만 둥둥 떠다녀
그래서 결심했다.
후회는 없다.
너무 이쁘다.
타투해준 흐름이 마저
본인 작품이 마음에 든다고 사진을 엄청 찍었다.
그나저나 워터마크 없이 도안올려도 되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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