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보고 싶어서
수원을 방문하였다.
원래는 차 끌고 가려고 했는데
어머니의 변덕에
뚜벅이로 수원방문
에르~ 맑광눈으로 쳐다보는 중
처음에는 다가오지도 않는 도도한 녀석
놀아주니깐 다가와
에르랑 잠깐 놀다 보니
수원 여성분들 등장!
행궁동 출발
아니 만나면 어?
사진 찍기 바쁜 사람들이야 ㅠ
성수 칸토는 느낌이 있는데
행궁동 칸토는 뭔가? 2% 아쉬움
역시 본점은 못 이기는 건가?
저녁으로 피자 먹으러~
나오기 전에 전신거울 있어서
한컷 찍었는데
요즘 누가 스피드러너 신어요?
라는 멘트가 찰떡
진짜 요즘 스피드러너 보이지 않는 듯
발렌시아가의 유행은 계속되는 거 같은데
나만 구닥다리야ㅋㅋㅋㅋ
피자는 역시 페페로니
핫소스 팍팍 뿌려서
야미~
모임의 마무리는 역시
인생 네 컷
요즘 핫하다는 '돈룩업'
배경색 여러 개 있는데
파란색이 나랑 어울리는 듯
인싸 되는 건 어려워
인생 네 컷 찍다가
목에 담 올꺼 같아
행궁동 방문일기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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