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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2024

004_곤지암 추억남기기

나 바쁘긴 했나 봐

최근 글이 1월이라니

주말에 출근, 스키장 반복의 일상

더 바쁘게 살아야 할 텐데

항상 잠을 택하는 나란 놈

옥동 친구들이 하나씩 결혼해서

모이기 쉽지 않은데

스키장으로 모였다.

갑자기 야근해서 1박 일정에는 함께 못했지만

곤지암으로 바로 출근!

 

계 하는 건 올해 여름여행을 어디로 가는지

또부 일런가?

호핑도 즐겁고

친구들과 나이 먹고 만나기 힘든데

이렇게 마음 맞춰서 노는 친구들 

너무 고맙고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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