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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2022

010_올해는? 새로운 시작!

22년 첫 게시물!

5년간의 '첫' 회사 생활을 마치고 사직서를 제출했다.

군대 전역 이후로 느끼는 시원섭섭한 느낌

남아있는 사람은 남아잇는대로 잘 살겠지

걱정은 되면서도 내 앞길이 구만리인데

누가 누굴 걱정하는가? 라는 생각이 든다.

각자 위치에서 열심히 살다보면

언젠간 웃으면서 다시 만날 수 있겠지!

 

이거 해보고 싶었어!

퇴사하면 꼭 해봐야지 했던 도비짤

요즘애들은 도비짤 아니고 다른거려나?

틀이라고 놀려도 나만 기쁘면 그만

 

새로운 회사 가서도 열심히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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