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33살
올 거 같지 않았다.
어렸을 때 나의 33살은 어떤 삶일까?
막연한 상상을 하며
어른이 되었다.
현재는 한 살 한 살 늙을때마다
아무런 감정이 없다.
달력에 숫자가 변하는 그런 날들
올해는 어떤 한 해를 보내야 할까?
매년 말일에 하던 버킷리스트 정리
올해는 허방궁의 파티로 인해
타이밍을 놓치고
미루고 미루다 보니
이게 뭐람?
올해도 열심히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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