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 후 가보고 싶은 곳이 많아졌다.
그중에 하나가 바로 뮤직콤플렉스 서울
종각에도 놀 거리가 참 많아
집에서 보던 오디오 테크니카 제품이
여기 있네?
후기에 적힌 대로
LP를 들으러 가기보다
감성을 느끼러 가는 가게였다.
쫌 더 관리가 잘 되어있더라면?
아쉬움이 남는 가게
집에 있는 LP 몇 개 들고 가서
좋아하는 사람이랑 나란히
앉아서 들으면 좋을 거 같은 가게
다들 한 방향으로 앉아있어서
너무 민망하다.
짠한 뽀뽀는 제발 주변 봐가면서 해줘^^
오늘의 메인
현;제
언제나 믿고 즐기는 민지 픽.
민지가 추천해 준 사케
오랜만에 만나 더 즐거웠고
좋은 곳, 좋은 술 알려주는
고마운 동생
고등어초밥
초밥을 즐겨하는 편은 아닌데
가끔 고등어초밥 생각이 난다.
사진은 집 가서 올려줘
오랜만에 만나서 할 말이 많았다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수다 떨고
즐거운 하루였다.
다음에는 논데 데려가주라
가보고 싶은 논데
반반차 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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