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왜 보드를 이제 다시 타는 걸까?
이렇게 좋아할 거면서
진짜 보드 때문에 차 사고 싶어 졌고
혼자라도 다니고 싶다.
아래 사진들의 초상권은 모르겠다.
인스타 감성 충만한 콘셉트
SNS 그만두고 싶은데
끊을 수가 없네?
신발 좋아하던 사람들이
하나 둘 모여 보드를 타고 있다.
진영이랑도 와서 단체사진 찍어야 하는데
내가 좋아하는걸 남들도 했으면 싶어서
포미런 동생들과 지산
잘 가르치는 강사도 아닌데
다친 사람 없이
다들 즐겨줘서 고마워
지산멤버들 너무 좋아
흠뻑 빠진 동주
영준이가 바쁜 일상을 깨고
지산을 함께한 날
친구지만 항상 본받을 점이 많은 녀석
갑자기 무슨 등산모임처럼
사진을 찍어서 한참 웃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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