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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2023

007_설연휴 일지

설 연휴는 빠르게 지나갔네?

그래도 이번 연휴 알차게 보드도 타고

맛난 거 잘 먹고 돌아다녔다고 한다.

망원동에는 이쁜 카페가 많아

돈 열심히 벌어서

사진 속 어르신처럼

카페에서 시간 보내면서

지내고 싶다

윤성이랑 첫 트라이 실패한 츠키젠

오늘은 성공하였다!

촉촉한 돈카츠는 언제나 맛있지

여기 합격점 준다!

여기 갔다가 무대륙 가면

코스 싹인 거 같다.

여기 카페 이름 뭐였지?

식물 많아서 기분 좋아지는 카페

급 슬램덩크 2회 차

더빙 봤으니 자막으로 봤다.

사실 저 포스터 받고 싶어서

다시 봤다. 다시 봐도

'왼손은 거들뿐'

묵음처리 된 거 소름 돋아

 

두서없이 적는 연휴일지

올해는 꼬박꼬박 기록 남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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