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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2023

017_아이맥스로 슬램덩크 못참지(?)

아이맥스로 슬램덩크를 한다길래

그걸 못 참고 또 AAA 멤버들이 모였다.

 

일단 퇴근을 했으니

허기를 채우기 위해

신용산역 용산산동

텐동을 일단 조져본다.

일단 가게 분위기 깔끔하고

제형아? 형 사진 찍는데

손가락 올리고 뭐 하는 짓이니?

텐동에 하이보루

퇴근하고 하는 한잔

진짜 이 맛에 일하지 싶다.

 

오랜만에 깔끔한 텐동을 먹었다.

다음에 또 가봐야지

그때도 깔끔하면 이 집 합격!

 

제목은 슬램덩크인데

왜 영화관 사진은 내 폰에 없는지

그것은 이상한 노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