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에 쓰는 10월 일기라니
너무나 밀려버린 일기를 천천히 써보자!
마라톤 10K 완주하고
국립현대미술관 김구림 전시회를 보러 갔다.
날씨가 좋지도 나쁘지도 않았던 하루
견문이 부족한 나는
아직도 이해가 안 되는 작품들
못과 망치
시간의 흐름인가?
오랜만에 사진 찍어주는 친구들
#오오디티
마라톤 전에 외박해서
어제랑 같은 옷이라니
하나뿐인 제형이가
'형 요즘애들은 이렇게 찍어요'
이러더니 이게 뭐니?
허허허... 허허..
결과물은 너무 싫다.
코주부야
김구림 전시회 갔다 와서
느낀점이라면 여러 개의 장르가 있으나
사진전이나 설치미술 쪽이 재밌는 거 같다.
10월의 어느 날 이야기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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