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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2024

007_이번엔 두 달 만인가(?)

나태의 아이콘, 김동근

저번보단 빨리 돌아왔다.

 

티스토리의 시작은

무의미하게 지나가는 일상을

기록하겠다는 게 목적이었는데

그걸 안 하다 보니 의미가 있나 싶고

월별, 분기별 정리를 해야 하나(?)

이 끄적거림의 목적성을 다시 생각해 봐야겠다.

 

회사는 여전히 불안정하고

나의 삶은 평온을 찾는다.

무슨 말이냐고(?)

주말에 잠만 잔다는 소리 지여~

 

여유로운 10월의 어느 날

한남동에서 끄적임

서울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