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태의 아이콘, 김동근
저번보단 빨리 돌아왔다.
티스토리의 시작은
무의미하게 지나가는 일상을
기록하겠다는 게 목적이었는데
그걸 안 하다 보니 의미가 있나 싶고
월별, 분기별 정리를 해야 하나(?)
이 끄적거림의 목적성을 다시 생각해 봐야겠다.
회사는 여전히 불안정하고
나의 삶은 평온을 찾는다.
무슨 말이냐고(?)
주말에 잠만 잔다는 소리 지여~
여유로운 10월의 어느 날
한남동에서 끄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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