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급 친해진 재성이 형이랑
BAR_240 방문을 했다.
추석 연휴라 오픈 시간에 오픈을 안 하셨다.
![](https://t1.daumcdn.net/keditor/emoticon/friends1/large/015.gif)
OG_BAR 하실 때 두 번 방문한 게 아쉬워서
새로운 매장에 대한 기대가 컸다.
일단 가게 입간판부터 날 설레게 해
가게는 복층 구조였고
2층은 바틀 시키는 고객들만 올라갈 수 있다는데
1층 사람이 꽉 찬 관계로
어쩔 수 없이 2층으로 안내받아 올라갔다.
올라가자마자 화려함이 날 감싸네
4인 상차림이 되어있는 복층
고급스러운 식기
쓰미형이랑 고민하다가
우리도 그냥 바틀을 시켜버렸다.
싱글몰트는 잘 아는 게 없어서
쓰미형이 추천해준 걸로 도오전!
목 넘김이 너무 좋았다.
좋아하는 사람 생기면
꼭 데려가고 싶은 분위기 좋은 바였다.
다음에 간다면 또 이층으로 올라가야지!
![](https://t1.daumcdn.net/keditor/emoticon/friends1/large/010.gif)
'Diary > 2022' 카테고리의 다른 글
028_우리의 가을 날, 쓰리썸 (0) | 2022.11.13 |
---|---|
027_과거에서 온 일기 (0) | 2022.11.13 |
025_나태해진 김씨 (0) | 2022.09.12 |
024_사람이 제일 어려워 (0) | 2022.08.21 |
23_분위기 좋은 PP_pub (0) | 2022.08.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