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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2022

026_쓰미마셍 형이랑 BAR240

최근 급 친해진 재성이 형이랑

BAR_240 방문을 했다.

추석 연휴라 오픈 시간에 오픈을 안 하셨다.

  

입간판

OG_BAR 하실 때 두 번 방문한 게 아쉬워서

새로운 매장에 대한 기대가 컸다.

일단 가게 입간판부터 날 설레게 해

 

가게는 복층 구조였고

2층은 바틀 시키는 고객들만 올라갈 수 있다는데

1층 사람이 꽉 찬 관계로

어쩔 수 없이 2층으로 안내받아 올라갔다.

올라가자마자 화려함이 날 감싸네

 

4인 상차림이 되어있는 복층

고급스러운 식기

 

쓰미형이랑 고민하다가

우리도 그냥 바틀을 시켜버렸다.

싱글몰트는 잘 아는 게 없어서

쓰미형이 추천해준 걸로 도오전!

목 넘김이 너무 좋았다.

 

좋아하는 사람 생기면

꼭 데려가고 싶은 분위기 좋은 바였다.

다음에 간다면 또 이층으로 올라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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