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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2022

027_과거에서 온 일기

하루가 너무 길구나... 인생은 회전목마~

지금은 청주지점 작업이 끝나고 강남을 가는 버스 안

맥북 사고 나서 처음으로 제대로 쓰는 중(?)

이런 용도로 샀는데 왜 안 쓰고 데구르르으

글을 안 쓰는 동안 많은 일이 있었는데

이건 차근차근 정리해서 글 써야겠다.

 

오늘은 버스 안에서 잠만 자면 무의미하니깐

아무 말 대잔치 끄적끄적을 조져본다.

새벽부터 일어나서 케텍스 타고 대전지점 가서 일 조지고

다행히도 엔지니어 양반들이 동년배라

코드가 맞아서 다행이야

일하면서 농따먹는게 얼마나 재밌는지

역시 일은 웃으면서 해야 해

사무실에서 눈치 보는 것도 머리털 빠질 거 같다고!

꼰머회사 빨리 이직해야지

룰루랄라 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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