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전야제를 하자면서
빈 집 투어 하시는 러닝 크루원들
난 분명 안 간다고 했는데
형, 누나들 너무 귀여우신 거 아니냐고!
사진도 직접 확대해서 보내주는 러닝 크루 형누나들
저렇게 까지 해주시는데 도저히 안 갈 수 없어
전화드리고 몸을 움직였다!
이 날 고마운 날이라
블로그에 주저리주저리 남기고 싶지만
결과가 안 좋은 이야기 나불거려봤자
화살은 나한테 다시 돌아온다
내 이야기 아닌 이야기를 쉽게 이야기하는 사람들 싫다.
이렇게 거리두기 자연스럽게 하게 되는 거지
괜히 이 사람 저 사람 힘들게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생각을 조금만 더 하면 되는데
앞으로가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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