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심삼일 빡쌔게 해보자고 다짐했지만
올해도 나는 같은 실수를 반복했다.
마지막 글이 4월이라니 작심세달(?)
![](https://t1.daumcdn.net/keditor/emoticon/friends1/large/016.gif)
사실 야근아닌 야근도 했고
살뺀다는 핑계로 런닝에 집중한 나날들
한달에 1키로씩 감량? 이면 성공한거 아닌가?
무튼 짧게나마 내 근황을 남기며
오늘 글을 끄적이는 이유를 설명하지
5개월이 지난 지금도
난 회사에 적응 못하는건가?
각자의 역할이 있는데
내가 일정을 남기지 않은것도 아니고
내가 적응을 못하고 한 잘못인가?
그럴꺼면 하나만 했으면 좋겠다.
사람의 외관으로 오해를 하며
별것도 아닌걸로 사람의 평판을 만드는
내가 일을 못해서 어버버했나?
사람 스트레스를 받을 줄이야
월급쟁이들이 모여있는 곳 아닌가?
오늘도 알 수 없는 회사생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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