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도 어느덧 중순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오늘은 그냥 누워도 잠이 안 오고 그래서 글을 끄적끄적
요즘 행복하다는 최면을 많이 하는거 같다.
이유는 여러가지지만
누군가에게 편히 말하기 어려운 내용이다.
괜찮은 척한다고 괜찮은 게 아니다.
그냥 그렇다고
![](https://t1.daumcdn.net/keditor/emoticon/face/large/048.png)
무거운 이야기는 여기까지 풀어야지
내 일기장이지만 나중에 다시 봤을 때
행복한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으니깐
4월은 아직까지 꾸준히 러닝 중이다.
3일에 한 번씩(?) 준수하다.
친구들의 인스타 피드를 보다 보면
나를 뛰게 만든다.
오늘도 결혼식 다녀와서 뷔페 시원하게 먹고
나태해져서 안 뛰고 싶었는데
흼 자식 집에 도착하자마자 뛰러 나가다니
자극받아서 안 뛸 수가 없다.
최소한 일주일에 3번 이상은 뛴다는 마인드
꾸준히 하자!
내가 아는 모든 이들이 내일도 행복했으면 좋겠다.
'Diary > 2022' 카테고리의 다른 글
016_할 말이 많은 밤 (0) | 2022.07.06 |
---|---|
015_7월의 한탄 (0) | 2022.07.04 |
013_3월 코로나와 함께 (0) | 2022.03.31 |
012_필독 개인전시회 (0) | 2022.02.27 |
010_올해는? 새로운 시작! (0) | 2022.0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