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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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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4_해운대 당일치기(Feat. 카시나) 다카시 전시회 이번 주 마지막이라고 해서 급하게 부산가는 당일치기를 준비했다. ( 왜 한달 연장됨? ) '의리의 지수' 서울에서 온다고 자기 가까우니 놀러가겠다고 대구에서 내려온 동생 사진도 야무지게 찍어줌 인생 사진 건졌다. 해운대 날 좋아서 그런가? 왼쪽 단체 사진찍는 중 오른쪽 뭐 인플루언서야? 한 10분 동안 촬영하던데 좋은 추억이 많은 해운대 오랜만에 가니깐 기억이 다 나더라 남은 사진은 없지만 아쉽지않아 20 + 13 아직도 귀엽고 싶다. 해운대 카시나 가겠다고 원앙신고 간 나란 놈? 근데 전시된 건 카시나 덩크 뿐? 아디다스 콜랍은 관심 밖이다. 망해라! 아디다스 그것도 새 제품도 아니고 둘 다 신은 USED 아숩다. 아숴 그 와중에 슈박스 탐난다~ 자개 슈박스 갖고싶다. 유명해지고 싶다. ..
013_라멘 일기 오랜만에 글을 쓰는 나란 놈 정리 못하고 그냥 라멘 사진만 올릴 예정 홍대에 있는 '츠케루' 이라는 라멘 집 건명이형이랑 오랜만에 게이트했던 날 웨이팅 왜 길어? 난 잘모르겠어 평일 퇴근하고 AAA 맴버들 만난 날 마감감별사의 픽은 언제나 즐거워 토리카마, 조용한 분위기 소유라멘 정석이였다. 혼밥하기 좋은 테이블
012_새치기하는 일기 주말에 돌아다니고 사진 찍으면 뭐 하나? 글을 안 쓰는데 오늘 컴퓨터 앞에 온건 요 근래 다시 편두통이 심해져서 오늘내일하는 나의 삶을 남기고 싶어서(?) 진짜 여유 생기면 도수치료 다녀야 해 이러다가 죽을지도 몰라 오늘부터 다시 러닝시작! 작심삼일 도전 3Km 100일 가보자고~ 과연 내가 며칠을 지킬 수 있을까? 아직까지 추워서 짜증 나
011_노포 감성 좋아해? 숙대입구에 있던 상록수가 압구정에 생겼다고 해서 다녀왔다. 황지살(?) 낯선 이름의 고기자나 이 인간들 사진 찍고 확인하느라 바빠 일단 외관도 그렇고 실내 인테리어도 그렇고 노포 감성 그 자체야 메뉴는 요로코롱~ 황지살, 오도독 갈비, 김치찌개, 볶음밥 먹었는데 황지살은 생소한 이름이라 걱정했는데 맛이가 있었고 오도독 갈비는 평범한 갈비맛에 특이한 식감이 첨가된 느낌 금찌는 호불호 갈리는 거 같다. 나도 약간 불.. 이 부분은 딴 블로그 봐도 다들 그 소리하더라 다음번에 가면 뽈살을 도전해 보갓으! 죽간형이랑 인교랑 1년 만에 보는 자리였는데 인싸들이랑 인생 네 컷도 찍었지 올해 처음 찍은 인생 네 컷이 인싸들이라 나 쫌 인생 잘 살았는지도?
009_DPR WE GANG GANG DPR WE GANG GANG 난 스트레스 푸는 것이 인생을 살면서 제일 중요한 부분이라 생각하며 살아가는 한량이다. 그래서 페스티벌을 매년 갔고 올해는 페스티벌보단 좋아하는 아티스트 콘서트를 가볼까 해서 처음으로 도전한 DPR 콘서트 처음에는 뷥으로 사려다가 뭐냐? 이거 왜 이렇게 빨리 빠져? 시도도 못했어... 종합운동장까지는 자주 갔는데 올림픽 공원은 인생 처음이었다. 이럴 때 와서 가끔 느끼는 강동이지만 강서 쪽만 살았던 입장에서 강동에서 살아보고 싶단 생각을 가끔 하게 된다. 조용하다고 해야 하나? 서울인데 서울 같지 않은 쾌적한 공원들 핸드볼 경기장 가는 길 보이는 노을과 DPR 콘서트 슬로건 공연 시작 전에 한 컷 이때까지만 해도 이 사람들이 공연을 눈으로 안 보고 폰으로 본다는 걸 인지 못..
008_주노와의 스키장 글쓰는 건 밀리면 안돼(?) 당연한 이야기를 오늘 또 한다. 무튼 1월에 주노와 다녀온 웰팍 일기를 써본다. 금요일 퇴근하고 우리 집으로 온 주노 나랑 스키장 가겠다고 차까지 끌고 올해는 내가 차 사서 다들 보답한다. 기다려라(!) 사실 7월쯤이면 코란도C 내꺼지롱 전날 밤에도 우리 날씨 맞냐? 이러고 잠들었는데 실외 온도 마이너스 16도 이거 맞냐? 진짜 겁에 질리면서 웰팍 도착! 맨날 지산 슬로프만 타던 놈이 특이한 구조의 웰팍 스키장에서 허우적거림 이름이 생각 안나는데 곤돌라 타고 올라간 꼬불꼬불한 슬로프 길어서 너무 재미있엇다. 근데 스키족들은 이겨낼 수 없어ㅠ 그리고 왜 그런 코스에서 강습을 해? ' 본인 실력에 맞는 슬로프를 타세요 ' 이 말 존나 해주고 싶다^^ 인사 잘한다~ 이거 알면 최소..
007_설연휴 일지 설 연휴는 빠르게 지나갔네? 그래도 이번 연휴 알차게 보드도 타고 맛난 거 잘 먹고 돌아다녔다고 한다. 망원동에는 이쁜 카페가 많아 돈 열심히 벌어서 사진 속 어르신처럼 카페에서 시간 보내면서 지내고 싶다 윤성이랑 첫 트라이 실패한 츠키젠 오늘은 성공하였다! 촉촉한 돈카츠는 언제나 맛있지 여기 합격점 준다! 여기 갔다가 무대륙 가면 코스 싹인 거 같다. 여기 카페 이름 뭐였지? 식물 많아서 기분 좋아지는 카페 급 슬램덩크 2회 차 더빙 봤으니 자막으로 봤다. 사실 저 포스터 받고 싶어서 다시 봤다. 다시 봐도 '왼손은 거들뿐' 묵음처리 된 거 소름 돋아 두서없이 적는 연휴일지 올해는 꼬박꼬박 기록 남겨야지
006_월급날은 소비지 주 52시간때문에 강제로 쉼 이런 휴일에 차라도 있으면 보드타러 가는데 올해는 차 사야겠다 뭐 서론이 또 기네 윤성이 퇴근하고 압구정으로 갔는데 미국식 사라져버렸다 윤성띠이 실망하는 표정 동영상 올리고 싶지만 참아본다 죽간형이랑 처음갔던 선데이 버거 클럽 이벤트 시간(?)에는 생맥주랑 발렌타인 콕 1 + 1 행사 중 그러나 현실은 제로콜라 오랜만에 셀카 한장 투척! 점점 동태눈 되는거 같지 왜? 얼마전에 한 테스트인데 꽤 맞는듯? 아무말 씨부리는 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