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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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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_리바이스 X 데님티어스 성수 팝업 성수동은 현재 팝업으로 인해 주말마다 문전성시 9월에 열렸던 행사 중 리바이스 X 데님티어스 성수 팝업 현장을 다녀왔었다. 꽃무늬 언제까지 할 건데? 디올과도 협업했잖아 제발 이번이 마지막 꽃무늬라고 해줘 새로운 디자인 내줘 해줘 일반인 방문가능 첫날인데 츄리닝이 역시 이쁘긴 했다. 사람들 보는 눈이 다 똑같은가? 살 수 있는 사이즈가 없더라 아쉬워하는 와중에 닛몰캐시? 님이랑 웻보이 쇼핑 중 연예인 본 걸로 만족하고 철수 가격 측정은 환율이 많이 오른 거에 반해 너무나 착하게 나와서 솔직히 사이즈만 있었으면 츄리닝은 한 세트 챙기고 싶었다랄까? 사이즈 없어서 못 샀지 프라이빗 행사장 리뷰 사진 봤을 때 다들 왜 저걸 올리나 했는데 현장 지하에 제품 디스플레이 저렇게 만들어놨더라 제품군이 많이 없는 행사..
021_여유로운 9월의 어느 주말 9월 어느 주말이야기 인스타에 자주 뜨던 카페를 아침 일찍부터 가보았다. 위치는 진짜 걸어가면 한참 걸어가야 하는 그런 위치 'PITC' 한참을 걸어서 도착한 카페 이른 아침시간이라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2층 창가 뷰 너무 좋잖아 사람이 없어서 찰칵찰칵 사진 찍기 이 날 뭐 때문에 홍대 나갔는지 기억도 안 나네? 일단 카페에서 블로그 똥글 하나 싸지른 기억이? 카페 나가면서 찍은 외부 사진 멀어도 날 좋을 때 다시 와야겠다? 생각하면서 찍었는데 다시 생각해도 사진 구도는 잘 잡는단 말이지 자화자찬 이거 근데 틀어주는 카페 없나? 실제로 이 제품 틀어주는 카페 찾고 싶다. LP 모으는 사람 입장으로 좋은 제품들 청음 해보고 싶다. PITC : 네이버 방문자리뷰 292 · 블로그리뷰 515 m.place..
020_바쁜 나의 일상이야기 9월 글이 마지막이라니 작심삼일의 블로그라지만 4분기 들어서자마자 바로 바빠질 수가 있냐? IT 인의 삶이란 역시 연말이지 후다닥 이 시기가 지나가라 내가 선택 직업이 자나 주말에도 출근하는 삶 다음 직장은 돈보단 조금 여유로운 회사로 취직을 해야겠다. 오래간만에 돌아와서 하고 싶은 이야기 문신을 했지이~ 누군가는 나에게 '나이 먹고 웬 타투냐?' '후회할 거다.' 라고 말하지만 20대부터 타투를 생각했지만 그때는 사회적 분위기도 있고 내 행동에 책임(?)을 질 수 없는 나이라 생각해서 미뤘다. 그러다가 갑자기 이번에 한 이유는? 사실 별거 없었다. 이때다 싶은 느낌도 있고 스트레스 풀 곳이 필요했다. 올해 마라톤 사진 보니깐 다리가 하애 가지고 상체만 둥둥 떠다녀 그래서 결심했다. 후회는 없다. 너무 ..
019_스톤아일랜드 40주년 아카이브 전시 스톤아일랜드 40주년 아카이브 팝업을 초대받아서 다녀왔다. 남들보다 빨리 들어가는 이런거 낯설어 항상 저에게 좋은 경험을 시켜주시는 럭키형에게 무한한 감사를 보냅니다. 개인적으로 스톤이라 함은(?) 자체적으로 원단을 생산하는데서 아이텐티디가 있다고 본다. 이번 행사장은 그걸 잘 보여주는 구성이라 생각했다. 일층에 진열된 아카이브 옷들 나 태어나기 전에 발매한 옷도 있던데(?) 내가 눈여겨 본 아카이브 제품들 처음에 마네킹 위에 의류를 입힌 줄 알았는데 매니저님 설명 들으니깐 의류가 아니였다. 실제 의류는 모델들이 입고 2층에서 가만히 계셨음 어떻게 미동도 없이 서서 계시지ㅠ 벌받는거야 앞서도 말했지만 스톤은 소재다. 2층의 구성은 빛에 반응하는(?) 의류를 전시했었다. 사진은? 어디 갔니? 제대로 나온게..
018_유툽도 6개월내에 올리면 수익창출 되자나 오랜만에 맥북을 킨 거 같다. 마지막 게시글이 4월 중순이라니 반성따위는 하지않는다. 거두절미 하고 승체형 온 3개월동안 그의 비서로써 많은 일을 수행하고 돌아와선 본업을 열심히 하느라 정신이 없었다. 5개월동안 방탕하게 살았으니 올해 목표처럼 다시 혼자 생각하는 시간가지면서 일기를 꾸준히 써보자! 지난 일들은 시간 순서에 상관없이 올려야겠다.
017_아이맥스로 슬램덩크 못참지(?) 아이맥스로 슬램덩크를 한다길래 그걸 못 참고 또 AAA 멤버들이 모였다. 일단 퇴근을 했으니 허기를 채우기 위해 신용산역 용산산동 텐동을 일단 조져본다. 일단 가게 분위기 깔끔하고 제형아? 형 사진 찍는데 손가락 올리고 뭐 하는 짓이니? 텐동에 하이보루 퇴근하고 하는 한잔 진짜 이 맛에 일하지 싶다. 오랜만에 깔끔한 텐동을 먹었다. 다음에 또 가봐야지 그때도 깔끔하면 이 집 합격! 제목은 슬램덩크인데 왜 영화관 사진은 내 폰에 없는지 그것은 이상한 노릇
016_한남동 반나절 그놈의 52시간이 뭐라고 갑작스러운 반차 쓰기 이거 쫌 유동적으로 변경되야 해 무튼 휴가 쓴 김에 종로구청으로 여권 찾으러 갔지만 멍청한 김동근은 이전 여권을 안 챙겼죠? 다시 가야 하죠? 잠깐의 여유가 생겨 찾아온 옥수동 달당 동요도 보고 탄이도 보고 오랜만에 사는 이야기 하고 왔다. 미국인 정승연씨 인스타충~ 진짜 열심히 찍더라 역시 피자는 페페로니 '파이프그라운드' 가고 싶어서 찾아보고 한번을 못갔는데 이 형이랑 오다니 말이 쫌 안되네 밥먹고 열심히 남산 등반하여 도착한 오픈 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벌써부터 핫한 호우주의보 셀카는 역시 화장실이지 음료 주문해 놓고 한 컷 빵종류 많던데 밥 먹은 직후라 다음에 와서 먹어야겠어 '호우주의보' 디스플레이 영상과 조형물이 가게 이름에 얼마나 진심인지 느낌..
015_바쁜일상 한 달 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다. 주말마다 뭔 약속들이 많은지 한국지사 수행비서 역할 중이라 그런가? 승체형 한국 복귀 후 진짜 회사 - 집 단조로운 일상에서 사람들을 엄청 만나고 신나게 놀고 있다. 6월 말까지 내 간이 버틸 수 있을까?라는 의문 러닝도 재미를 슬슬 잃어가지만 매일매일 나가려고 노력 중이고 다음 행사는 어디로 나가야 하나~ 말 한번 섞어보지 않은 사람이 반말 찍찍 거리고 있고 회사 꼰대들이 너무 많다. 회사 일 힘든거 보다 사람 신경쓰는게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