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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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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9_스톤아일랜드 40주년 아카이브 전시 스톤아일랜드 40주년 아카이브 팝업을 초대받아서 다녀왔다. 남들보다 빨리 들어가는 이런거 낯설어 항상 저에게 좋은 경험을 시켜주시는 럭키형에게 무한한 감사를 보냅니다. 개인적으로 스톤이라 함은(?) 자체적으로 원단을 생산하는데서 아이텐티디가 있다고 본다. 이번 행사장은 그걸 잘 보여주는 구성이라 생각했다. 일층에 진열된 아카이브 옷들 나 태어나기 전에 발매한 옷도 있던데(?) 내가 눈여겨 본 아카이브 제품들 처음에 마네킹 위에 의류를 입힌 줄 알았는데 매니저님 설명 들으니깐 의류가 아니였다. 실제 의류는 모델들이 입고 2층에서 가만히 계셨음 어떻게 미동도 없이 서서 계시지ㅠ 벌받는거야 앞서도 말했지만 스톤은 소재다. 2층의 구성은 빛에 반응하는(?) 의류를 전시했었다. 사진은? 어디 갔니? 제대로 나온게..
018_유툽도 6개월내에 올리면 수익창출 되자나 오랜만에 맥북을 킨 거 같다. 마지막 게시글이 4월 중순이라니 반성따위는 하지않는다. 거두절미 하고 승체형 온 3개월동안 그의 비서로써 많은 일을 수행하고 돌아와선 본업을 열심히 하느라 정신이 없었다. 5개월동안 방탕하게 살았으니 올해 목표처럼 다시 혼자 생각하는 시간가지면서 일기를 꾸준히 써보자! 지난 일들은 시간 순서에 상관없이 올려야겠다.
017_아이맥스로 슬램덩크 못참지(?) 아이맥스로 슬램덩크를 한다길래 그걸 못 참고 또 AAA 멤버들이 모였다. 일단 퇴근을 했으니 허기를 채우기 위해 신용산역 용산산동 텐동을 일단 조져본다. 일단 가게 분위기 깔끔하고 제형아? 형 사진 찍는데 손가락 올리고 뭐 하는 짓이니? 텐동에 하이보루 퇴근하고 하는 한잔 진짜 이 맛에 일하지 싶다. 오랜만에 깔끔한 텐동을 먹었다. 다음에 또 가봐야지 그때도 깔끔하면 이 집 합격! 제목은 슬램덩크인데 왜 영화관 사진은 내 폰에 없는지 그것은 이상한 노릇
016_한남동 반나절 그놈의 52시간이 뭐라고 갑작스러운 반차 쓰기 이거 쫌 유동적으로 변경되야 해 무튼 휴가 쓴 김에 종로구청으로 여권 찾으러 갔지만 멍청한 김동근은 이전 여권을 안 챙겼죠? 다시 가야 하죠? 잠깐의 여유가 생겨 찾아온 옥수동 달당 동요도 보고 탄이도 보고 오랜만에 사는 이야기 하고 왔다. 미국인 정승연씨 인스타충~ 진짜 열심히 찍더라 역시 피자는 페페로니 '파이프그라운드' 가고 싶어서 찾아보고 한번을 못갔는데 이 형이랑 오다니 말이 쫌 안되네 밥먹고 열심히 남산 등반하여 도착한 오픈 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벌써부터 핫한 호우주의보 셀카는 역시 화장실이지 음료 주문해 놓고 한 컷 빵종류 많던데 밥 먹은 직후라 다음에 와서 먹어야겠어 '호우주의보' 디스플레이 영상과 조형물이 가게 이름에 얼마나 진심인지 느낌..
015_바쁜일상 한 달 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다. 주말마다 뭔 약속들이 많은지 한국지사 수행비서 역할 중이라 그런가? 승체형 한국 복귀 후 진짜 회사 - 집 단조로운 일상에서 사람들을 엄청 만나고 신나게 놀고 있다. 6월 말까지 내 간이 버틸 수 있을까?라는 의문 러닝도 재미를 슬슬 잃어가지만 매일매일 나가려고 노력 중이고 다음 행사는 어디로 나가야 하나~ 말 한번 섞어보지 않은 사람이 반말 찍찍 거리고 있고 회사 꼰대들이 너무 많다. 회사 일 힘든거 보다 사람 신경쓰는게 힘들다.
014_해운대 당일치기(Feat. 카시나) 다카시 전시회 이번 주 마지막이라고 해서 급하게 부산가는 당일치기를 준비했다. ( 왜 한달 연장됨? ) '의리의 지수' 서울에서 온다고 자기 가까우니 놀러가겠다고 대구에서 내려온 동생 사진도 야무지게 찍어줌 인생 사진 건졌다. 해운대 날 좋아서 그런가? 왼쪽 단체 사진찍는 중 오른쪽 뭐 인플루언서야? 한 10분 동안 촬영하던데 좋은 추억이 많은 해운대 오랜만에 가니깐 기억이 다 나더라 남은 사진은 없지만 아쉽지않아 20 + 13 아직도 귀엽고 싶다. 해운대 카시나 가겠다고 원앙신고 간 나란 놈? 근데 전시된 건 카시나 덩크 뿐? 아디다스 콜랍은 관심 밖이다. 망해라! 아디다스 그것도 새 제품도 아니고 둘 다 신은 USED 아숩다. 아숴 그 와중에 슈박스 탐난다~ 자개 슈박스 갖고싶다. 유명해지고 싶다. ..
013_라멘 일기 오랜만에 글을 쓰는 나란 놈 정리 못하고 그냥 라멘 사진만 올릴 예정 홍대에 있는 '츠케루' 이라는 라멘 집 건명이형이랑 오랜만에 게이트했던 날 웨이팅 왜 길어? 난 잘모르겠어 평일 퇴근하고 AAA 맴버들 만난 날 마감감별사의 픽은 언제나 즐거워 토리카마, 조용한 분위기 소유라멘 정석이였다. 혼밥하기 좋은 테이블
012_새치기하는 일기 주말에 돌아다니고 사진 찍으면 뭐 하나? 글을 안 쓰는데 오늘 컴퓨터 앞에 온건 요 근래 다시 편두통이 심해져서 오늘내일하는 나의 삶을 남기고 싶어서(?) 진짜 여유 생기면 도수치료 다녀야 해 이러다가 죽을지도 몰라 오늘부터 다시 러닝시작! 작심삼일 도전 3Km 100일 가보자고~ 과연 내가 며칠을 지킬 수 있을까? 아직까지 추워서 짜증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