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Y TO THE (95) 썸네일형 리스트형 010_올해는? 새로운 시작! 22년 첫 게시물! 5년간의 '첫' 회사 생활을 마치고 사직서를 제출했다. 군대 전역 이후로 느끼는 시원섭섭한 느낌 남아있는 사람은 남아잇는대로 잘 살겠지 걱정은 되면서도 내 앞길이 구만리인데 누가 누굴 걱정하는가? 라는 생각이 든다. 각자 위치에서 열심히 살다보면 언젠간 웃으면서 다시 만날 수 있겠지! 퇴사하면 꼭 해봐야지 했던 도비짤 요즘애들은 도비짤 아니고 다른거려나? 틀이라고 놀려도 나만 기쁘면 그만 새로운 회사 가서도 열심히 아자아자! 009_독거 소년 코타로 열심히 블로그 쓴다고 했으니 약속을 지키기 위해 블로그를 써본다. 주말을 맞이해서 일드 한편을 봤다고 한다. 넷플릭스에서 일드 찾기 힘들었는데 신기한 일이야? 나로썬 좋은거지 왓챠 결제할까? 말까? 고민하고 있던 참이니깐 줄거리를 설명하자면 혼자 사는 의젓한 5살 코로도와 이웃주민들의 성장(?) 을 다룬 드라마다. 총 10부작으로 1회당 25분? 주말에 간단히 보기 너무 좋았다. 5살짜리 아이가 일본어로 어른스러운 흉내내는거 같으면서도 아파트에서 같이 사는 이웃보다 철든 멘트를 할 때마다 이 드라마가 시청자에게 전하고자 하는 의미가 뭘까? 생각해본다. 아무생각없이 보다가 눈물 흘린뻔! 마지막으로 항상 일드를 보면 일본어 공부를 해볼까? 생각을 많이 하는데 진짜 내년엔 빨간펜을 결제해볼까? 진지하게 생각해.. 008_연말은 날 위한 선물이지 (잭스) 짜잔 내가 돌아왔다아~ 11월 프로젝트 두 곳과 유지보수 일정을 소화하면서 세상만사가 귀찮아서 블로그를 못 적었다고 핑계를 대본다. 원래 작심삼일 블로그야~ 내년엔 고칠 수 있으려나? 그런 놈이 갑자기 블로그에 나타났다? 자랑하려고^^ 다시보니깐 세상을 다 가진거 마냥 해맑네 이 날 기분이 매우 안좋아서 하루종일 똥씹은 표정으로 있었는데 금융치료 받고 완전 바보가 됐다고 한다. 원래 M1 칩 이후 버전 사려고 적금 들고 있었는데 나노디스플레이 때문에 망한 맥북프로 외형 때문에 그 두께가 뭐냐? 갬성따위 없자나! 모르겠다. 에어로 가즈아아아~ 일단 사용한 지 일주일째라 그런가? 아니면 반평생 만진 MS OS에 적응한건가? 일단 Mac OS 키보드 배열, 마우스 모든것이 아직까진 낯설지만 구글링하면.. 007_천방지축 얼렁뚱땅 앞뒤 짱구 같은 나 인생은 참 어려운 부분 친해지고 싶은 사람이 생겨도 선뜻 다가갈 수 없고 마주하고 싶지 않은 상황을 직면해야 하며 감성적인 상황에서도 이성적인 판단을 해야한다. 감기 걸려서 컨디션도 꽝인데 잠마저 안오는 요즘 몸 상태 최악이다! 이력서는 이번 주까지 제출인데 4년만에 이력서를 쓰려니 어려워ㅠ3ㅠ 이래서 주기적으로 이력서 갱신을 하라고 하는거구나 나 여태 뭐하고 살았지(?) 일개미처럼 노예짓은 세상 다 했는데 막상 이력서로 풀어내려니 손에 안잡히네 머릿 속이 복잡하여 생각나는대로 끄적이는 오늘의 일기 정답은 없다. 선택의 연속을 이겨나가자! 올해도 돌아온 할로윈, Nike SB Dunk Low Pro PRM Mummy - DM0774-111 안녕하세요. WAYTOTHEDDONG입니다. 오늘의 제품은 Nike SB Dunk Low Pro PRM Mummy 입니다. 제품명 : 나이키 SB 덩크 로우 Mummy ( Nike SB Dunk Low Pro PRM Mummy ) 품번 : DM0774-111 가격 : 149,000원 이 SB 덩크 로우를 비밀리에 꼭꼭 숨겨두세요. 클래식한 할로윈 의상과 화장지를 던지는 장난에서 영감을 받은 ‘머미’가 이번 시즌 여러분의 발에서 되살아납니다. ‘Mummy’로 분장한 SB 덩크 로우 갑피의 테어어웨이 스티치로 풀어볼 수 있는 부드러운 스웨이드 오버레이를 선보입니다. 하지만 오싹한 부분은 이게 다가 아니에요. 힐 탭의 귀신 같은 눈동자는 중창과 밑창을 따라 어둠 속에서도 빛납니다. 이번 할로윈, ‘ Mummy.. 006_새로운 프로젝트 보름(?)만에 나타나서 징징거리는 글 IT 바닥은 항상 하반기에 사업이 많다. 이번 사업은 스마트팜 가상화 구축 위치는 경북 상주... 장롱면허의 끝판왕인 나에게 장거리 출장 운전은 너무 힘든 부분이였다. 걱정과 달리 현장에는 무사히 도착했으나 첫날부터 타이어가 터지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이 사진을 보면 이걸 터졌다고 해야하나 싶을정도로 처참하다. 이건 찢긴거 같다. 저 상태로 운전해서 숙소를 갔다는게 아직도 웃김 차 터진거 발견하고 저녁식사하러 가는 길 내내 후임이랑 헛웃음 허허허 아니, 인간적으로 완공도 안 된 건물에 서버들만 입고 시켜서 일 시키는건 선 넘은거 아닌가? 항온항습기도 아직 가동 안되서 아침마다 서버 CSS 점등.. VIP 와서 시연 준비해야 한다고 이 지랄 떠는거 개오바 이 사업을 마.. 한글날 기념 포스로우 발매, 나이키 에어포스 1 로우 '한글날' 안녕하세요. WAYTOTHEDDONG입니다. 오늘의 제품은 Nike Air Force 1 Low 07 lv8 '한글날' 입니다. 제품명 : 나이키 에어포스 1 로우 '한글날 ( Nike Air Force 1 Low 07 lv8 '한글날' ) 품번 : DO2704-010, DO2701-715 가격 : 139,000원 10월 9일 오전 10시 출시 예정 이 스니커즈는 정말 아름답고, 무엇보다도 자기 자신을 표현하기에 가장 좋은 제품입니다. 한국의 언어와 한글을 기념하기 위해 출시된 “한글날” 에어 포스 1이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한글의 자음과 모음으로 만든 그래픽이 돋보이는 어퍼와 심플한 색상의 스우시가 조화를 이루고, 문자를 발음할 때 입이 움직이는 방식을 표현한 도형이 더해져 크림 어퍼의 디자인을 완성합.. 005_지난 날, 벌써 일년 진짜~ 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을 쓴다. 작심삼일 블로그라 업로드가 매우 더디다. 반성해야지 오늘처럼 가끔 생각날 때라도 써야해! 글 쓰는 '습관' 너무 어렵네 [MV] 산들 - 만져져(I FEEL YOU) 긴 연휴 간 넷플릭스 몰아보기를 했지요~ 오티스의 비밀상담소, 오징어게임,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마요 다보고 나니깐 드는 생각(?) 3일만에 저걸 다 봤네 역시 드라마는 몰아보기!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마요 OST 중 '산들의 만져져' 가 너무 좋아서 유튜브를 공유했다. 개인적으로 내 과거 때문이겠지만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마요 드라마가 공감간다. 15화 이재운 대사 이번에 본게 일년만인가?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데 누군가를 깨끗이 잊기엔 쉽지않은 시간이긴 하다 내가 하고있는 배려를 어느 순간 당연시 .. 이전 1 ··· 7 8 9 10 11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