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95) 썸네일형 리스트형 [넷플릭스] 독전 2, 서영락 대리~ 를 위한 미드퀄 작품 5년 만에 나온 독전 2 미드퀄 영화라고 해서 과연 노르웨이의 마지막 총성을 어떻게 풀어낼 것인가? 기대를 하면서 어제 봤다. 브라이언 역의 차승원 씨는 연기를 맛있게 한다랄까? '서영락 대리~' 용산역의 브라이언으로 영화는 시작한다. 솔직히 새로운 빌런이 있다고 해서 브라이언으로 이야기가 시작될 줄은 몰랐는데 새로운 빌런 '큰칼'의 주인공 한효주 씨 이선생에게 인정받고 싶어 어린애 같은 모습으로 통화하는 연기는 평소 로맨스 드라마의 역할 연기와 다른 모습이라 개인적으로 다르게 보였다. 전편의 류준열 씨가 빠지면서 서영락 역할에 새로운 오승훈 씨가 들어오셨다. 개인적으로 속편을 만들면서 등장인물이 바뀔 때 느껴지는 이질감은 어쩔 수 없구나 다시 한번 느꼈다. 아쉽지만 어쩌겠나? 나름 영화 도입부나 중간중.. 024_에르보려고 수원까지가? 에르보고 싶어서 수원을 방문하였다. 원래는 차 끌고 가려고 했는데 어머니의 변덕에 뚜벅이로 수원방문 에르~ 맑광눈으로 쳐다보는 중 처음에는 다가오지도 않는 도도한 녀석 놀아주니깐 다가와 에르랑 잠깐 놀다 보니 수원 여성분들 등장! 행궁동 출발 아니 만나면 어? 사진 찍기 바쁜 사람들이야 ㅠ 성수 칸토는 느낌이 있는데 행궁동 칸토는 뭔가? 2% 아쉬움 역시 본점은 못 이기는 건가? 저녁으로 피자 먹으러~ 나오기 전에 전신거울 있어서 한컷 찍었는데 요즘 누가 스피드러너 신어요? 라는 멘트가 찰떡 진짜 요즘 스피드러너 보이지 않는 듯 발렌시아가의 유행은 계속되는 거 같은데 나만 구닥다리야ㅋㅋㅋㅋ 피자는 역시 페페로니 핫소스 팍팍 뿌려서 야미~ 모임의 마무리는 역시 인생 네 컷 요즘 핫하다는 '돈룩업' 배경색 .. 023_밀린 일기쓰기, 방학 숙제하는 느낌이야ㅠ 11월이 끝나가는데 9월에 다녀온 포스트말론 다녀온 일기 쓰는 거 맞냐? 진짜 10월 바빳구나.. 주말 반납하고 출근을 했으니 심지어 포말 간 날도 일산 IDC 갔다가 퇴근하면서 간 거였네. 심각하다 IT인 빨리 파이어족 되어야지 저 멀리 보이는 포말 포스터 보이냐고!!! 이때부터 심장 벌렁벌렁거려 영상 편집해서 올리고 싶어서 찍은 건데 아직 베움이 부족하다. 도착하자마자 킨텍스 포스터 찍기 바쁘~ 함께 해준 나에게 표를 팔아준 진영이에게 이 글을 쓰면서 다시 한번 감사를 표한다. 그리고 어? 사진을 얼마나~ 잘 찍어주게요 우리 진영이 영상편집 배워서 빨리 성공했으면 좋겠다. 구도 보는 거 감각 있고 아이디어가 참 많은 아이 티켓 찍고 문득 든 생각 나란 놈 불금 즐기고 씻기만 하고 출근했다가 포스트말론.. [서촌/대림미술관] 악동들 한국도착!, MSCHF: NOTHING IS SACRED * 본 전시는 국내 패션 브랜드 미스치프와 관련이 없습니다. 화제와 논란의 중심, 미스치프 그들이 한국에 대규모 아카이브 전시를 한다고 해서 지난주 후다닥 다녀왔다. 이번 전시는 미스치프가 드롭한 모든 작품을 주제로 한 최초의 회고전이라고 한다. 대림미술관은 작은 전시공간을 가지고 있는데 미스치프는 각 층마다 알차게 세션을 구성해 놨다. 2층 'Multi Player' 작품들을 직접 참여하면서 즐길 수 있는 층이었다. 사람들 며터져? 서 제대로 즐기기 어려워 사람들 없을 때 방문을 추천한다. 3층 'Feet Locker' 스니커즈를 한 공간에서 볼 수 있으며 슈퍼마리오 신발로 불리는 신발을 직접 신어보며 체험할 수 있는 층이었다. 4층 'NOTHING IS SACRED'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엔 미스치프가 .. [신당동/MICOOKSIK] 미국식, 단일 메뉴지만 알찬 햄버거 풍문으로만 듣던 미국식 맨날 지인들이 자기들만 가서 서운했던 미국식을 드디어 가봤다. 을지로도 그렇고 요즘 트렌드인가? 그렇지 않은 주변 상권에 존재하는 작은 가게의 간판 입구부터 힙하다 기대를 너무하고 가서 그런가? 모든 게 다 좋아 보였다. 그나저나 재성이 형 미안해요 얼굴은 모자이크 했는데 그러게 사진 찍는데 비키셨어야죠 케첩, 머스터드, 스리라차 소스 헤인즈 너무 좋아 두 명이서 버거 하나씩에 사이드 하나 시키면 딱! 보이는가? 저 속이 꽉 차 있다 꽉 차있어 주기적으로 먹어야 하는 버거가게로 등극! 미국식 신당점 : 네이버 방문자리뷰 457 · 블로그리뷰 455 m.place.naver.com 022_리바이스 X 데님티어스 성수 팝업 성수동은 현재 팝업으로 인해 주말마다 문전성시 9월에 열렸던 행사 중 리바이스 X 데님티어스 성수 팝업 현장을 다녀왔었다. 꽃무늬 언제까지 할 건데? 디올과도 협업했잖아 제발 이번이 마지막 꽃무늬라고 해줘 새로운 디자인 내줘 해줘 일반인 방문가능 첫날인데 츄리닝이 역시 이쁘긴 했다. 사람들 보는 눈이 다 똑같은가? 살 수 있는 사이즈가 없더라 아쉬워하는 와중에 닛몰캐시? 님이랑 웻보이 쇼핑 중 연예인 본 걸로 만족하고 철수 가격 측정은 환율이 많이 오른 거에 반해 너무나 착하게 나와서 솔직히 사이즈만 있었으면 츄리닝은 한 세트 챙기고 싶었다랄까? 사이즈 없어서 못 샀지 프라이빗 행사장 리뷰 사진 봤을 때 다들 왜 저걸 올리나 했는데 현장 지하에 제품 디스플레이 저렇게 만들어놨더라 제품군이 많이 없는 행사.. 021_여유로운 9월의 어느 주말 9월 어느 주말이야기 인스타에 자주 뜨던 카페를 아침 일찍부터 가보았다. 위치는 진짜 걸어가면 한참 걸어가야 하는 그런 위치 'PITC' 한참을 걸어서 도착한 카페 이른 아침시간이라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2층 창가 뷰 너무 좋잖아 사람이 없어서 찰칵찰칵 사진 찍기 이 날 뭐 때문에 홍대 나갔는지 기억도 안 나네? 일단 카페에서 블로그 똥글 하나 싸지른 기억이? 카페 나가면서 찍은 외부 사진 멀어도 날 좋을 때 다시 와야겠다? 생각하면서 찍었는데 다시 생각해도 사진 구도는 잘 잡는단 말이지 자화자찬 이거 근데 틀어주는 카페 없나? 실제로 이 제품 틀어주는 카페 찾고 싶다. LP 모으는 사람 입장으로 좋은 제품들 청음 해보고 싶다. PITC : 네이버 방문자리뷰 292 · 블로그리뷰 515 m.place.. 020_바쁜 나의 일상이야기 9월 글이 마지막이라니 작심삼일의 블로그라지만 4분기 들어서자마자 바로 바빠질 수가 있냐? IT 인의 삶이란 역시 연말이지 후다닥 이 시기가 지나가라 내가 선택 직업이 자나 주말에도 출근하는 삶 다음 직장은 돈보단 조금 여유로운 회사로 취직을 해야겠다. 오래간만에 돌아와서 하고 싶은 이야기 문신을 했지이~ 누군가는 나에게 '나이 먹고 웬 타투냐?' '후회할 거다.' 라고 말하지만 20대부터 타투를 생각했지만 그때는 사회적 분위기도 있고 내 행동에 책임(?)을 질 수 없는 나이라 생각해서 미뤘다. 그러다가 갑자기 이번에 한 이유는? 사실 별거 없었다. 이때다 싶은 느낌도 있고 스트레스 풀 곳이 필요했다. 올해 마라톤 사진 보니깐 다리가 하애 가지고 상체만 둥둥 떠다녀 그래서 결심했다. 후회는 없다. 너무 .. 이전 1 2 3 4 5 6 ··· 12 다음